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(문단 편집) === 수학 === 수학은 수학①과 수학②로 나뉜다. 수학①에서는 다시 수학Ⅰ과 수학Ⅰ·수학A 중 택1, 수학②에서는 수학Ⅱ, 수학Ⅱ·수학B, 공업수리기초[* 곧 폐지될 예정이다. --어차피 센터시험 자체도 곧 없어지는데--], 부기·회계, 정보관계기초 중 택1한다.[* 대부분의 대학에서 공고, 농고 등 출신자에게만 공업수리기초, 부기·회계, 정보관계기초의 수험을 인정한다.] 총 100점으로 구성되며 주어지는 시간은 60분이다. 일본 수학과 교육과정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. * '''[[수학Ⅰ(일본)|수학Ⅰ]]''' - [[방정식]]과 [[부등식]], [[인수분해]], [[이차함수]][* 이차부등식은 여기서 다룬다.], 도형과 계량([[삼각비]], 삼각비와 도형.[* [[사인법칙]]과 [[코사인법칙]]은 여기서 다룬다.]), [[집합]]과 논리, 통계(평균과 표준편차) * '''[[수학Ⅱ(일본)|수학Ⅱ]]''' - 식의 증명, 고차방정식, 도형과 방정식[* 한국과 같이 직선의 방정식과 원의 방정식만 다룬다. 다만, 도형의 이동은 다루지 않는다.], 여러가지 함수([[지수함수]], [[로그함수]][* 일본어로는 対数関数.][* 한국의 2007년 개정 교육과정처럼 함수뿐 아니라 지수, 로그를 선수로 다루고, 지수•로그 방정식, 부등식도 다룬다.], [[삼각함수]][* 일반각, [[호도법]], [[삼각방정식]]•[[삼각부등식]], [[삼각함수의 덧셈정리]] 포함.]), 다항함수의 미분·적분 * '''[[수학Ⅲ]]''' - [[극한]](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), 미분법, 적분법, [[복소평면]][* 7차 개정부터 고급수학으로 빠진 한국과 달리, 일본은 아직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된다.], 이차곡선(포물선, 타원, 쌍곡선) * '''[[수학A]]''' - 도형의 성질(평면도형, 공간도형), [[정수]]의 성질(n진법 포함), [[경우의 수]]와 확률론(순열, 조합 포함) * '''[[수학B]]''' - [[수열]], [[벡터]] (공간좌표 포함), 확률분포와 통계적 추측 * --'''수학C'''-- - 2012년 폐지. 행렬은 수학활용으로, 이차곡선은 수학 III로, 확률분포는 수학 B로 넘어갔다. 로 구성된다. 사실상 개정 이전의 수학I[* 지금은 확통이 필수.]이 필수였던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는 수학Ⅰ이 지정 필수이다. 이후 수학Ⅱ/Ⅲ/A/B/C를 심화하여 이수할 수 있다. 또 한가지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시험 당일 수험생이 문제를 보고 시험과목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. 한국에서는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볼 과목을 선택하고, 시험 당일엔 자신이 보지 않는 과목의 문제지를 펴놓거나 순서대로 안 풀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. 하지만 수학 영역에서 대부분의 수험생[* 수학 과목 선택자의 97%가 수학Ⅰ·수학A와 수학Ⅱ·수학B를 치룬다.]은 수학Ⅰ·수학A와 수학Ⅱ·수학B를 치룬다. 게다가 수학Ⅰ과 수학Ⅱ는 수학Ⅰ·수학A와 수학Ⅱ·수학B랑 문제를 공유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. 또 부기·회계, 정보관계기초를 치른다면 별책이 필요하다고 신청해야한다. 수학①에서 수학Ⅰ·수학A는 수학Ⅰ이 60% 수학A가 40%로 출제되며 수학A는 정수의 성질, 경우의 수, 도형의 성질 중 3개중 2개를 골라 시험을 치른다. 1개당 20점 수학 1은 전 범위 다 나오는 편이다. 수학 1시험 중 일부가 선택되어 나온다. 수학②에서 수학Ⅱ·수학B 역시 수학Ⅱ가 60%, 수학B가 40%로 나온다. 수학B는 수열, 벡터, 확률분포와 통계적 추측 중 3개 중 2개를 골라 치르며 1개당 20% 하지만 확률분포와 통계적 추측은 본고사에서 안 다뤄진다고 봐도 무방. 또 수학2는 2015년 부터는 미분 적분과 여러가지 함수 위주(삼각함수와 지수 로그 함수로 구성)로 출제된다. 그외 영역은 시험에서 잘 안 다루어지는 편. 2014년 이전엔 삼각함수 대신 도형의 방정식이 나왔다. 수학2시험은 수학2 대부분이 나오는 편. 난이도: 꼬아 놓은 문제들 보다는 개념을 충실히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문제 위주라 한국 수학 보다는 훨씬 쉽게나온다. 그렇다고 완전 생기초 문제는 아니다. 다만 이리저리 마킹할 게 많아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. 유형: 한국 수능 수학 영역에서 과정 써놓고 빈칸 뚫어놓아 빈칸을 채우는 유형(수학적 귀납법 등 증명 문제)을 생각하면 쉽다. 한 번호 당 한 문제가 있으며 빈칸이 수십 개씩 뚫려 있다. 객관식과 주관식을 구분하는 한국와 달리, 센터시험은 한 번호 당 두세 문제가 출제되며(이 때문에 전체 문제가 5개인 것처럼 보인다. 여담이지만, 마킹할 것은 훨씬 많다...) 객관식과 주관식이 섞여 있다. 또한, 풀이과정 중심이므로, 문제 풀 때 꼼수[* 예를 들면 극한을 구하는 데 로피탈의 정리나 테일러 급수를 이용한다든지...]를 써서 빨리 쓸 수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, 과정을 무조건 단계별로 하나하나 거쳐가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